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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2월 경주 여행 필수 코스 : 황리단길 인근 도깨비명당 + 한옥 피맥 짱이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8. 14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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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하나 2월 경북 경주 여행을 방안 중다면 경주 도깨비당으로 새해의 운세를 점쳐서 보고, 한옥 피멕(피자+맥주 집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면서 영 이에키울 보내는 게 어떨까?​ 제가 직접 가서 온 하나 2월 경주 김 1여행기 전달 드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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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경주 핫플레이스에서 먹거리, 기념품 가게, 카페 등이 즐비해 전국적인 명소가 된 황리단길은 저녁이 되어도 인파로 북적입니다. 경주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경주가 찾는 곳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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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경주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약 하나 0분 정도를 걸고 팬 리당길의 입구에 들어섭니다. 입구에 있는 황리단길 노르딕카페 맞은편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이 안내가 나옵니다. 그러면, 대릉원을 돌아 소음거리 쪽으로 걸어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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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옥대여점, 맛집, 한옥카페 등이 즐비한 대릉원 둘레길입니다. 한옥을 입고 이 돌멩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멋진 추억을 만드는 비결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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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다양한 한옥을 따라 걷다 보면 귀신이 나오는 집이 나온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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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확한 운세는 아니지만 재미로 한번 볼만한 경주 도깨비 명당입니다. 대릉원 내 고분과 마주보고 있는 도깨비명당. 신기한 힘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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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코인으로 캡슐을 뽑아야 하는데 지폐를 넣으면 코인으로 교환이 됩니다. 5,000원, 1만원 정도로 괜찮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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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천원을 넣고 동전 하나를 땄어요. 동전 하나당 하나의 운세를 선택할 수 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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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토정비법과 애정운, 로또운 중에서 저는 토정비법을 택했습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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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뺀 캡슐은 망치로 살짝 위쪽을 쳐서 안에 담긴 토정비결을 꺼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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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 운세는... 비밀이에요. 하하!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운세를 보러 가시잖아요. 재미삼아 보겠지만 토정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들은 경주 귀신의 길상당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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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도깨비명당 근처 대릉원의 맛집으로 향했다. SNS상에서 이미 유명한 '한옥피맥가게 마놀'입니다. 2층으로 되어 있고, 외부에 앉는 것도 있지만 날씨가 타우이미할 봄, 여름, 가을에 찾아 야외에서 피멕을 먹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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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다양한 피자 메뉴와 다른 소리식이 있습니다, 샘플러 맥주의 선택 시 일 2개의 맥주 중 4개를 고를 수 있다는 것도 너무 너무 좋은 앗슴니다. 나는 추천한 집진기 맥주번으로 주문했어요. 1층에서 선불 결제 후 자리에 급 되면 좋고, 소리식은 가지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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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층을 이용 했지만, 접시와 수저, 핫 소스와 파마산 치즈 가루 등은 자동 바를 이용하면 됩니다. 나갈 때에도 셀프 바아이, 제가 먹은 접시 등은 치우고 가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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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기대했던 메뉴 등장!챠프쵸롬한 마루 게리타피자과 4잔의 샘플러 맥주를 맛 보면 매우 행복한 밤 오쯔슴니다. 특히 한옥에서 밖을 내다보며 맛보는데 이색적이에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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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친절하게 샘플러 맥주의 이름도 적어 주었습니다. 조금 평가해 보면, 마놀 골든에 처음에는 무난하고, 유자의 첫 번째도 향기가 매우 좋았습니다. 어린이용 아이플사이더는 신 식초 맛이 조금 나쁘지 않아 거의 먹지 못했고 매듀윗에 처음 쌉싸름한 맛이 났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. 취향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, 각자가 원하는 맥주도 샘플러로 맛보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.경주에서나 경험해 본 특별한 경험, 여러분도 즐겁게 여행하면서 추억 많이 만드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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